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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OL M@STER.KR & R.G.P

(번역/인터뷰)「아이돌 마스터.KR」, 2017년 8월 20일에 개회하는 세컨드 라이브에 대해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.

「아이돌 마스터 .KR」 2017 년 8 월 20 일에 개최되는 세컨드 라이브에 대한 멤버들의 이야기


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콘텐츠 "아이돌 마스터" 를 모티브로 한 실사 드라마 「아이돌 마스터.KR」 그 출연자로 꾸려진 아이돌 유닛 「Real Girls Project (RGP)」 의 세컨드 라이브가 2017 년 8 월 20 일 도쿄 미나토 구 SELENE b2에서 개최된다.



퍼스트 라이브의 모습은 4 월 11 일에 게재 한 기사 에서 전한대로이지만, 이번에는 RGP의 멤버 인 유키카 씨 와 소리 씨 , 그리고 예은 씨 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. 


세컨드 라이브에 대한 자세와 RGP 활동을 계속하는 가운데 조금씩 변화해온 멤버들 간의 관계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왔기 때문에 프로듀서 여러분은 꼭 체크해 주었으면 한다.



4Gamer :  대망의 세컨드 라이브의 개최가 결정 되었어요. 축하합니다. 이 라이브는 언제부터 정해져 있었나요?


유키카 : 한달 정도 전 이네요. 우리도 꼭 다시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  정해졌을 때 무척 기뻤습니다. 


4Gamer : 라이브를 위한 연습은 언제 쯤 부터 시작 했습니까. 


소리 : 7월 30 일에 한국에서 미니 콘서트가 있었기 때문에, 미리 이를 대비한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. 세컨드 라이브를 향한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된 것은 그 다음부터 입니다. 


4Gamer : 상당히 빠듯한 일정이네요. 휴식 기간은 별로 없었나요? 


유키카 : 드라마의 촬영은 6 월 초에 끝났지만, 그 후에 일주일 정도 휴가를 받았습니다. 그리고는 무휴입니다 (웃음).



세컨드 라이브는 프로듀서에 대한 보답


4Gamer : 지난 퍼스트 라이브에 비해 이번 라이브에 도전하기 전 심경에 변화가 있습니까? 


소리 : 퍼스트 때는 재미있는 동시에 긴장도 많이 했었지만, 이번은 재미있게 하고 싶다고 기대하는 기분이 강합니다. 퍼스트 때는 우리 들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, 자기 소개를 한다는 의미도 있었습니다. 하지만 이번에는 저희 멤버들 각자의 캐릭터를 알고있는 사람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기대감이 있습니다.


유키카 : 퍼스트 때는 드라마가 시작되지 않은 시기 였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. 당시에는 프로듀서 분들이 우리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가는 과정이었지만, 지금은 우리들이 인사하면 받아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. 


소리 : 퍼스트 때는 큰 장소에서의 단독 라이브가 첫 경험 이었기 때문에, 프로듀서 분들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. 그래서 이번에는 프로듀서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고, 퍼스트 이상으로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 


예은 : 저도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만, 동시에 재미도 있습니다. 이전보다 노력하여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네요.




드라마를 보고있는 사람이라면 

무심코 웃어 버리는 장치도


4Gamer : 퍼스트 라이브는 노래 이외에도 토크와 게임 코너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었죠?


유키카 : 거기에도 꼭 기대해주세요.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, 반드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이전보다 확실히 파워 업하고 있어요. 


4Gamer : 세트리스트도 이전과는 다른 내용이 되는 것이겠죠? 


예은 : 기존의 노래도 들어갑니다 만, 신곡도 일부 선보일 예정입니다. 또한 드라마를 시청 중이라면 더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으므로, 기대하세요.


4Gamer : 드라마를 보고있는 프로듀서에게는 기쁜 정보군요. 드라마가 방영하기 시작 한지 몇 달이 지났습니다만, 반응은 어떻습니까?


유키카 :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. 일본과 한국의 프로듀서 분들 모두에게 "재미 있었어요?"라고 말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.



지금까지의 활동을 거쳐오면서 

이제는 멤버들이 가족과 같은 관계로


4Gamer : 이 기사가 게재되는 무렵에는 끝나 버린 있지만 (인터뷰 당시는 7 월 초), 2017 년 7 월 25 일 부터 3일간 드라마 상영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. 


유키카 : 상영회에 와주시는 분들은 이미 드라마를 보시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, 드라마 촬영의 뒷 이야기를 많이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 


4Gamer : 비교적 프로듀서와의 거리가 가까운 이벤트가 될 것 입니다. 


유키카 : 그렇네요. 이런 느낌의 이벤트는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아직 안하고 있거든요. 사실 그것보다도 드라마 방영 후 프로듀서 분들과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굉장히 두근 두근하고 있습니다 (웃음). 


예은 : 프로듀서 여러분을 만나는 것 재미있지만, 개인적으로는 언어의 문제도 있고, 그것 때문에 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.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, 듣는 것은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만,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직도 서투릅니다.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해요. 


유키카 : 비록 수박 겉 핥기이지만, 예은양도 몹시 노력하고 있는 거 잖아요. 일본인 인 제 입장에서 보면 그게 또 귀여운 점이거든요 (웃음). 퍼스트 때 라던가, 멤버 모두가 서투른 솜씨의 일본어로 인사하고 있는걸 보면, 뭔가,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.




4Gamer : RGP에서 활동을 계속해오고, 이제 일년이 되었네요. 초기에 비해 마음가짐에 있어서 달라진 것은 있습니까? 


소리 : 처음부터 멤버 간의 사이는 좋았습니다만, 더욱 사이가 좋아졌습니다. 지금은 멤버들끼리 가족처럼 대하고 있습니다.


유키카 : 처음에는 시시한 것으로 다투고나서 즉시 화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만, 이젠 그런 일조차 없네요. "이 사람은 무엇을 하면 싫어한다" 같은 것도 이제는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멤버 간에 화나게 하는 일도 없고 말이죠.



4Gamer : 알았습니다. 그럼 마지막으로, 8월 20일의 라이브를 향한 여러분의 각오를 부탁드립니다. 


예은 : 지난 라이브보다 실력과 비주얼면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, 꼭 기대해주세요. 


소리 : 또 프로듀서 분들 앞에서 노래 할 수있어서 무척 기쁩니다. 성우들의 라이브에 비하면 아직 노력해야 될 부분도 많습니다 만, 아이돌 마스터의 전통인 프로듀서 분들과 마음이 서로 통할 것 같은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 


유키카 : 서드 라이브로 이어질 수 있는, 또다시 저희들을 만나고 싶어질 마음이 들게 끔 만드는 내용의 공연이었으면 합니다. 최종적으로는, 돔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되면 최고 일거고, 조금씩  성장하며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8월 부터는 한국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활동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, 프로젝트는 더 커져 나갈 것입니다.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합니다.



기사 원문: http://www.4gamer.net/games/232/G023283/20170802033/